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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2_Yingge & 華山1914 & Yongkang Street

Gurugi 2017. 5. 4. 16:13





TAIWAN #2

YINGGE & 華山1914 & YONGKANG STREET.



둘째날,


중산은 거리의 가로수가 특히 맘에 든다.


비가 하루에 수차례 오던지...


화창했다면 어땠을까...




















가까이 둘러보고 싶지만,


오늘은 기차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지우펀으로 가야한다.


닥치고 따라가야지...



















아 나도 한대...



















저걸 타면 되는건가



















의자 떨어졌네...



















플렛폼에 여러형태의 기차들이 지나간다.


조심해야한다...아주



















왠지 모를 불길험이......



















잘못탔다


한시간을 뒤로 돌아가야한다.


다행이 역무원아저씨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그날의 파파고 대화 잊을수 없네....



















글을 몰라도 한눈에 알겠네...ㅎㅎ



















지우펀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타이페이 근교에 있는 잉거로 일정변경





















잉거 도자기 마을











































































먼가 바닥부터 독특허다...헤매느라 밥도 못먹고 우선 밥집으로...





















잉거마을 맛집이라고 한다.


줄이 어마어마하다던데....


읍네



















치킨덥밥이라고 해야허나...


치킨이 상당히 크뤼스피허고 안에는 채소볶음과 함께 밥이 들어있다



















나름 선방했네...



















잉거마을은 딱히...


















야자수는 머찐데...딱히...



















적당히 둘러보고 서둘러 잉거를 떠났다.


















다시 타이페이 시내로 돌아와 


화산 1914...



















1914년 양조장 공장을 개조한 복합문화 공간이라한다.























백 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을 뒤덮은 넝쿨, 건물 사이사이 나무들의 조화가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지붕에서 나무들이...기맥히네...



















배수관을 먹었네....

























































내부로 들어가면 팝업스토어,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크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 꽤 오랜시간 머문거 같다.





























































































굴뚝을 감싸고 있는 나무들...



















벽에 뿌리를 내렸다니... 볼수록 신기허네...






































여기저기 전시 중....



















오묘허네...




















구경 잘혔네~


















해가 뉘엿뉘엿...





















출출헌디...융캉제로 가볼까난...



















융캉제 거리



















융캉뉴러우멘~



















총 4번의 우육면을 먹었지만 단연 최고였다...


사진엔 없지만 오이절임은 필수!!



















스무시 망고빙수 맛은 딱히...


대만 망고는 아닌걸로...



















그 유명하다는 총좌빙~


줄이 어마어마....패쓰...



















융캉제 뒷골목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나온다.












































































선술집도 종종 보이고






















































베스파 자판기....

























































융캉제를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간다....


먼가 아쉽다...


어디 술집읍나....



















전날 눈여겨보았던 로컬술집 도전!


긴장되네...


입구가 어디냐....



















문을 열자마자 뮤직이~ 


오 신나네....

















자연스럽게 맥주부터 스윽...






































음~ 쫌 구웠네...





















피망볶음도 맛나네...

























































여기저기 둘러보다



















오리온 등을보니...


갑자기 오키나와 생각이나네...


어르신도 생각나고, 꺽....취허네....





















친절하고 맛나고 부니기도 좋고 


성공적이네...


암바 호텔 근처에서 술집을 찾는다면 여기로....





















마을 지돈가...



















이만 들어가볼까....



















화살표로 가면 있다는건가....



















잘못 탄 기차로 계획은 뒤죽박죽되었지만 나름 즐거웠다.


여행은 이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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