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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is more.
Italy #2_Sorrento(Feat. Amalfi)
친퀘테레를 뒤로 하고 쏘렌토로 가는길...비가 오락가락...평소 비라면 질색!하지만 여행중에 오는 비는 기분이 좋다..맑은날과 흐린날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해는 저물어 가고...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던 호텔... 다음날...몇일만에 보는 맑은날인지...Parco dei principi Hotel 낮에 보면 못찾는게 신기할 정도.. 파르코 데이 프린시피 호텔건축가 지오 폰티 (Gio Ponti)가 수천개의 자갈과 타일로 지중해의 낭만을 표현하였다고 한다...호텔에 들어간 모든 가구도 디자인을 했다고함... 그래서 그런지 죄다 퍼럼... 뷰가 맘에 쏙 들었음... 절벽이 아찔... 쏘렌토 중심지인듯... 흔하디 흔한 오렌지 가로수.. 여행중에 제일 많은 한국인을 본 곳.... 레몬향이 캬~아..
_Travel
2016. 11. 3.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