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is more.
4K : youtu.be/ghNy8YSo31M #2 _ 圓寂山 : Mount. Wonjeog 14th Sep 2017 Soundtrack ODESZA _ If you don't(feat. Cumulus)Sony A6500 SEL35F28Z DJI _ Mavic pro Zhiyun Crane V2 S-Log3
TSUSHIMA #2IZUHARA.— — 전엔 생각하면 곧장 실행에 옮기곤 했는데, 요즘 점점 생각에 그치는거 같아 아쉽다... 부지런히 댕겨야지...
TSUSHIMA #1HITAKATSU—May 6-7. 2017 연휴를 이용하여 대마도를 다녀왔다. hitakatsu port 생각보단 작은 항구였지만 역시 깔끔하다. 대마도 택신가.....칼라풀허네... 대마도는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아 렌트를 많이 한다고 한다. 무계획으로 오다보니 포켓 와이파이도 준비못하고;; 다행이 대마도는 시티 와이파이하는 시스템으로 섬 전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수신이 약하거나 안되는 지역이 있음. 어디로 가야허나;; 앞장서...어서.. 예상은 했지만....이정도로 시골인줄은 몰랐네;; Chinguya & KiYo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커피, 햄버거등을 팔고 있다. 야에 식당 허기지네... 나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하다. 소방소도 귀요미네.. 주로 렌트카를 빌리..
TAIWAN #4DONG QU(SOUTH TAIPEI)— 동취에 도착 중샤오푸싱 & 중샤오둔화 & 국부기념관 일대를 동취(South Taipei)라고 한단다. 기분탓인가....유독 가는곳 마다 헤어샵이 눈에 많이 띈다... 좁은 골목 사이사이 그래피티가 인상적이다. 홍대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스웩~ VVG Village 이곳은 VVG Bistro, VVG Something, VVG Thinking, VVG Chiffon, VVG Action라는 샵이 모여있어 VVG Village라고 불린다. "VVG"는 베리베리굿의 약자라고한다. 단순허네... 자세한 설명은... http://vvgvvg.blogspot.kr 숲속에 둘러 쌓여있는 듯한 느낌의 VVG Village. 이 골목만의 특별한 느낌이 있다...
TAIWAN #3 JIUFEN & ZHONGXIAO FUXING.— 셋째날, 중산의 울창한 가로수가 한눈에 보이는 뷰인 줄 알았다. 현실은 파킹 뷰... 떠나려니 아쉽지만...갈 길이 멀다... 두번째 숙소, 시먼딩 파파웨일 도착! 호텔은 저녁에 둘러보기로 하고 서둘러 정리하고 전날 실패한 지우펀으로 향한다. 여길 또 오다니... 우선 핑시선 투어를 하기위해 루이팡으로 가는 열차를 타야한다. 핑시선 열차 "루이팡, 허우텅, 스펀, 핑시, 징통"을 운행하는 열차 5개의 역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스펀역, 그만큼 사람도 많다....과감하게 패쓰... 핑시선에 종착역인 진통, 이곳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지기도 하다. 5개의 역 중 징통과 핑시만 보고 돌아갈 예정이다. 열차의 배차간격이 ..
TAIWAN #2YINGGE & 華山1914 & YONGKANG STREET.— 둘째날, 중산은 거리의 가로수가 특히 맘에 든다. 먼 비가 하루에 수차례 오던지... 화창했다면 어땠을까... 가까이 둘러보고 싶지만, 오늘은 기차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지우펀으로 가야한다. 닥치고 따라가야지... 아 나도 한대... 저걸 타면 되는건가 의자 떨어졌네... 한 플렛폼에 여러형태의 기차들이 지나간다. 조심해야한다...아주 왠지 모를 불길험이...... 잘못탔다. 한시간을 뒤로 돌아가야한다. 다행이 역무원아저씨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그날의 파파고 대화 잊을수 없네.... 글을 몰라도 한눈에 알겠네...ㅎㅎ 지우펀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타이페이 근교에 있는 잉거로 일정변경 잉거 도자기 마을 먼가 바닥..
TAIWAN #1ZHONGSAN(中山) & NINGXIA NIGHT MARKET —Apr 19-23. 2017 또 비... 혹시나 했지만 일기예보는 적중하고 예보에는 여행 내내 비가 온단다.... 마니도 오네... 날씨는 딱 고온개습 공항에서 나가기가 무섭네... 뭐랄까... 일본같기도 하고 중국같기도 하고 놀래라... 녹색불에 픽토그램이 마구 뛴다. 점점 빨라진다.... 가로수가 상당히 이국적이다. 평생 볼 오토바이 다 본 듯... 미용실 Full of beans 비 때문인지 분위기가 오묘했다. 입구에서부터 인센스향과 커피향이 솔솔~~ 왼쪽, 보이는 문은 풀 오브 빈스는 아니고 헤어샵과 찻집, 우측 마당이 카페다. 단 두개의 테이블과 의자 뿐.... 오직 핸드드립...맘에 쏙드네... 카페라떼 커피얼음..